대구 북구, 신기공원 물놀이장 준공 기념식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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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25 16:28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24일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기념식수행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대구북구가 24일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기념식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최우영 부의장, 하병문 시의원, 김지만 시의원, 김상출 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구의원 등 25명이 참석해 구화(區花)인 배롱나무를 식재했다.
신기공원은 북구 산격동 1620번지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1993년에 공원으로 결정돼 2001년에 조성됐다.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7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 6월 준공했다.
기존의 특색없이 방치된 광장구역을 물놀이장으로 변경조성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요시설로는 수리부엉이숲 물놀이형조합놀이대(자이언트트리)를 메인으로 워터드롭, 워터터널, 야자수버켓, 기린벤치 등 7종을 갖춰 워터파크에 온 기분을 느낄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북구가 24일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기념식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최우영 부의장, 하병문 시의원, 김지만 시의원, 김상출 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구의원 등 25명이 참석해 구화(區花)인 배롱나무를 식재했다.
신기공원은 북구 산격동 1620번지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1993년에 공원으로 결정돼 2001년에 조성됐다.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7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 6월 준공했다.
기존의 특색없이 방치된 광장구역을 물놀이장으로 변경조성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요시설로는 수리부엉이숲 물놀이형조합놀이대(자이언트트리)를 메인으로 워터드롭, 워터터널, 야자수버켓, 기린벤치 등 7종을 갖춰 워터파크에 온 기분을 느낄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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