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녕면, 농림부 주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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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28 20:38본문
↑↑ 영천시청 전경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신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돼 신녕면소재지(신녕면 화성리 일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기능을 보완하여 접근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배후마을 주민들까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거점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의 특화된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신명나는 문화교류와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녕면'이라는 비전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녕면소지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지역민의 각종행사와 체육강당 역할을 위한 신녕 문화센터 조성, 신녕 주민화합마당 조성, 신녕천 주변의 신녕 안전산책길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과 주민문화복지교육, 동아리육성 및 지역축제 지원, 환경가꾸기 활동교육 등의 소프트웨어사업을 통해 면소재지 거점과 배후마을을 연계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신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돼 신녕면소재지(신녕면 화성리 일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기능을 보완하여 접근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배후마을 주민들까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거점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의 특화된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신명나는 문화교류와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녕면'이라는 비전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녕면소지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지역민의 각종행사와 체육강당 역할을 위한 신녕 문화센터 조성, 신녕 주민화합마당 조성, 신녕천 주변의 신녕 안전산책길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과 주민문화복지교육, 동아리육성 및 지역축제 지원, 환경가꾸기 활동교육 등의 소프트웨어사업을 통해 면소재지 거점과 배후마을을 연계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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