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 하눌보호작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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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20-06-23 19:34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하눌보호작업장이 23일 오전 10시 30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운면 하눌보호작업장은 2019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지상 2층으로 총 사업비 10억2000만원(국비 3억6200, 도비 1억0800, 군비 5억5000)을 들여 그 해 8월에 착공해 12월에 완공됐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준공식을 연기해 오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준공식을 개최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하눌보호작업장 신축을 통해 지역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장애인 고용 기회가 확대돼 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상운면 하눌보호작업장은 2019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지상 2층으로 총 사업비 10억2000만원(국비 3억6200, 도비 1억0800, 군비 5억5000)을 들여 그 해 8월에 착공해 12월에 완공됐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준공식을 연기해 오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준공식을 개최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하눌보호작업장 신축을 통해 지역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장애인 고용 기회가 확대돼 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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