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명...경주 거주 카자흐스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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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24 10:19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명이 늘었다. 이번에도 해외유입사례 이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44명 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인 A씨(38세·여)로 현재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경주 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역의 해외유입사례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7일부터 18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8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 53명, 경주50명, 칠곡 49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 전날과 같은 1275명이며, 완치율은 94.9%다.
사망자도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44명 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인 A씨(38세·여)로 현재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경주 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역의 해외유입사례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7일부터 18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8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 53명, 경주50명, 칠곡 49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 전날과 같은 1275명이며, 완치율은 94.9%다.
사망자도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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