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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경주 거주 9세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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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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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명 늘었다. 이번에도 해외유입사례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7일부터 20일째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안정세는 뚜렷하게 이이지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45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인 9세 남아로 지난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카자스타인 A씨(38세·여)의 자녀다.
 
  A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경주 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 모자는 동국대경주병원에서 함께 입원해 치료 중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8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 53명, 경주51명, 칠곡 49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각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6명이 퇴원해 1281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5.2%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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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