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남쪽 해상에서 60대 카이트서핑객 구조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20-06-24 19:12본문
↑↑ 울진해경 죽변파출소 구조팀이 표류 중인 카이트서핑객을 구조해 구조정으로 편승하고 있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울진항 남쪽 약 400m 해상에서 카이트서핑 중 카이트(연)가 해상추락해 표류 중인 A씨(6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24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8분경 울진항 남쪽 인근 해상에서 낙하산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사항을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울진구조대,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카이트(연)를 안고 카이트보드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A씨를 확인하고 경찰관이 입수해 무사히 구조해 죽변항으로 입항했다.
A씨는 울진군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카이트서핑 레저활동 중, 바람이 불지않아 울진항 인근 해상에 카이트(연)가 추락되어 표류했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다친 곳이 없어 휴식 후 귀가조치 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울진항 남쪽 약 400m 해상에서 카이트서핑 중 카이트(연)가 해상추락해 표류 중인 A씨(6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24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8분경 울진항 남쪽 인근 해상에서 낙하산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사항을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울진구조대,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카이트(연)를 안고 카이트보드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A씨를 확인하고 경찰관이 입수해 무사히 구조해 죽변항으로 입항했다.
A씨는 울진군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카이트서핑 레저활동 중, 바람이 불지않아 울진항 인근 해상에 카이트(연)가 추락되어 표류했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다친 곳이 없어 휴식 후 귀가조치 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