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 열차 내 마스크 착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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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17 18:13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도시철도 1·2·3호선 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인다. 열차 내 마스크 착용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도시철도 1·2·3호선 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일부 승객 중 열차 탑승 후 마스크를 벗거나, 마스크를 내리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일행들과 대화하는 승객들을 계도해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안실련 회원 각 3팀(2인 1조) 총 9팀이 오후 3시~5시까지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대명역, 안지랑역~중앙로역, 대구역~동촌역, 2호선 용산역~다사역, 반월당역~죽전역, 경대병원역~연호역, 3호선 매천역~원대역, 북구청역~건들바위역, 대봉교역~지산역 구간의 각 호선별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화자제 계도를 벌인다.
남희철 시 안전정책관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는 현재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기본수칙이자 우리 사회 생활방역의 제1수칙”이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마스크 착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도시철도 1·2·3호선 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일부 승객 중 열차 탑승 후 마스크를 벗거나, 마스크를 내리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일행들과 대화하는 승객들을 계도해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안실련 회원 각 3팀(2인 1조) 총 9팀이 오후 3시~5시까지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대명역, 안지랑역~중앙로역, 대구역~동촌역, 2호선 용산역~다사역, 반월당역~죽전역, 경대병원역~연호역, 3호선 매천역~원대역, 북구청역~건들바위역, 대봉교역~지산역 구간의 각 호선별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화자제 계도를 벌인다.
남희철 시 안전정책관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는 현재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기본수칙이자 우리 사회 생활방역의 제1수칙”이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마스크 착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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