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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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17 18:11본문
↑↑ 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직원들이 지난 5월 23일 치러진 올해 제1차 검정고시 응시생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제1차 검정고시에 29명이 응시해 26명(86%)이 합격하는 탁월한 학업복귀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응시 청소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준해 멘토링 학습반을 운영·지원했다.
또 센터 방문을 어려워하는 응시자들에게는 학습 교재를 우편 발송해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줬다.
최미송 달성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험에 참여한 청소년의 수고를 위로하며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제1차 검정고시에 29명이 응시해 26명(86%)이 합격하는 탁월한 학업복귀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응시 청소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준해 멘토링 학습반을 운영·지원했다.
또 센터 방문을 어려워하는 응시자들에게는 학습 교재를 우편 발송해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줬다.
최미송 달성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험에 참여한 청소년의 수고를 위로하며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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