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둔치서 수확한 `보리`, 영천지역 보육원 2곳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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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22 17:4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 금호강 둔치 내 식재된 보리를 수확해 보육원 두 곳(영천희망원, 아가페선교타운)에 전달했다.
보리밭은 금호강 둔치 내 1300㎡로 겨우내 삭막했던 산책로 주변에 푸른 싹을 틔우며 봄꽃이 피기 전까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장소로 영천시에서는 지난 5월 28일 시민과 함께한 보리 베기를 통해 겉보리 300kg을 수확해 보리쌀과 미숫가루로 가공해서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보리밭은 금호강 둔치 내 1300㎡로 겨우내 삭막했던 산책로 주변에 푸른 싹을 틔우며 봄꽃이 피기 전까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장소로 영천시에서는 지난 5월 28일 시민과 함께한 보리 베기를 통해 겉보리 300kg을 수확해 보리쌀과 미숫가루로 가공해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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