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맛집 탐구 `달서 맛 식객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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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22 17:43본문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관내 음식점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홍보하는 '달서 맛 식객단'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오는 26일까지 달서맛나 음식점 선정과 맛 페스티벌 행사 모니터링을 위해 '달서 맛 식객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달서구민 또는 직장과 학교가 달서구에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발표는 29일이며, 내달 중 위촉식 개최 후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달서맛나 음식점 선정 신청업소 시식 및 후기작성, 달서 맛 페스티벌 행사 모니터링 후 후기작성 등이다.
혜택은 시식 1회당 최대 3만원의 시식비와 우수 활동자에 대한 연말 표창 추천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지역 외식산업의 홍보에 참여해 관심도와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지역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을 통행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관내 음식점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홍보하는 '달서 맛 식객단'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오는 26일까지 달서맛나 음식점 선정과 맛 페스티벌 행사 모니터링을 위해 '달서 맛 식객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달서구민 또는 직장과 학교가 달서구에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발표는 29일이며, 내달 중 위촉식 개최 후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달서맛나 음식점 선정 신청업소 시식 및 후기작성, 달서 맛 페스티벌 행사 모니터링 후 후기작성 등이다.
혜택은 시식 1회당 최대 3만원의 시식비와 우수 활동자에 대한 연말 표창 추천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지역 외식산업의 홍보에 참여해 관심도와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지역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을 통행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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