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들, 감자농가 일손돕기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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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6-21 19:47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1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식을 듣고 새마을체육과, 환경관리과 직원 및 동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은 고령농가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임모씨 농가를 방문하여 감자 수확 작업(340평)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내 일처럼 두 팔 걷고 구슬땀을 흘린 결과 전량을 수확했다.
농가주 임씨는 “일손부족으로 수확작업이 막막했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참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운 날씨로 농민들의 고통이 큰데 작은 일손이라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날은 고령농가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임모씨 농가를 방문하여 감자 수확 작업(340평)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내 일처럼 두 팔 걷고 구슬땀을 흘린 결과 전량을 수확했다.
농가주 임씨는 “일손부족으로 수확작업이 막막했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참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운 날씨로 농민들의 고통이 큰데 작은 일손이라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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