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희전관` 명명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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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1 16:52본문
↑↑ 지난 10일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관에서 진행된 희전관 명명식.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가 지난 10일 유아교육관 3층 강당에서 '희전관(喜田館) 명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유아교육과 동문들이 참여했다.
이번 명명식은 개교 58주년을 기념해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지대한 공을 세움과 동시에 많은 후진들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유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박병희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자 현 유아교육관 건물을 희전관(喜田館)으로 명명했다.
박병희 교수는 감사 인사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는 동료 교수들과 제자들이 자기를 기억해 주는 일이며, 더 큰 축복은 그 인정을 영구적인 기록으로 남겨주는 것"이라며 "이 건물을 출입하는 모든분, 특히 제자들이 이 건물에서 더 훌륭한 계명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명명사에서 "박병희 교수의 뜻과 공적을 기리고, 봉사와 참스승의 모습을 계명의 정신으로 삼기 위해 희전관 명명식을 가졌다"며 "이 희전관에서 가르치는 교수들과 배우는 많은 학생들이 참 스승의 모습을 본받아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가 지난 10일 유아교육관 3층 강당에서 '희전관(喜田館) 명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유아교육과 동문들이 참여했다.
이번 명명식은 개교 58주년을 기념해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지대한 공을 세움과 동시에 많은 후진들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유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박병희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자 현 유아교육관 건물을 희전관(喜田館)으로 명명했다.
박병희 교수는 감사 인사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는 동료 교수들과 제자들이 자기를 기억해 주는 일이며, 더 큰 축복은 그 인정을 영구적인 기록으로 남겨주는 것"이라며 "이 건물을 출입하는 모든분, 특히 제자들이 이 건물에서 더 훌륭한 계명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명명사에서 "박병희 교수의 뜻과 공적을 기리고, 봉사와 참스승의 모습을 계명의 정신으로 삼기 위해 희전관 명명식을 가졌다"며 "이 희전관에서 가르치는 교수들과 배우는 많은 학생들이 참 스승의 모습을 본받아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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