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 간담회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보공단 대경본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1일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소비자단체 및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 여성단체협의회, 한국YMCA 전국연맹, 경북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구·경북 소비자교육중앙회 등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8개의 소비자·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선옥 본부장은 "정부 로드맵에 따라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환경에 대비해 보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