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린이집 재개원 첫날 81% 등원...151곳 문열어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6-04 16:16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어린이집 휴원 명령 해제에 따라 재개원 첫날인 지난 1일 어린이집 151곳에 전체 아동의 81%인 4173명, 보육교직원 1357명이 개원시작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률 68.1%보다 12.9% 높아진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24일 이후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내린 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6월 1일 해제했다.
아울러 재개원에 따른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대응지침(5판)을 반드시 준수, 비상관리체계를 구축으로 청정어린이집, 안전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리에 행정력의 집중을 더하고 있다.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이는 지난달 말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률 68.1%보다 12.9% 높아진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24일 이후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내린 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6월 1일 해제했다.
아울러 재개원에 따른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대응지침(5판)을 반드시 준수, 비상관리체계를 구축으로 청정어린이집, 안전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리에 행정력의 집중을 더하고 있다.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