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 정신건강 선별검사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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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6-04 15:57본문
↑↑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성인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 선별검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3일 정신질환 보호관찰대상자 선별 및 효율적인 지도감독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는 성인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 선별검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3일 정신질환 보호관찰대상자 선별 및 효율적인 지도감독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지역사회 범죄예방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차재섭 회장 및 임원, 상담분과 김성률 부회장(마루자원 대표)와 소속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경주분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진주 방화·살인 사건, 서울 모텔 투숙객 살인 사건 등 정신질환자의 강력범죄에 대응하고자 법무부에서는 6월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성인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 선별검사제를 시행했다.
이에 임상심리전문가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상담분과 소속 위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겸하여 실무적용 방안 등 효율적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앞으로 이들 보호관찰위원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와 결연을 맺고 보호관찰 개시 초기부터 치료적 개입을 통한 전문적 지도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 비행청소년의 재범방지를 위한 맨토링 사업을 강화하고자 상담분과 소속 보호관찰위원 전원은 보호관찰청소년과 1:1 결연을 맺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 영역의 멘토링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는 성인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 선별검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3일 정신질환 보호관찰대상자 선별 및 효율적인 지도감독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지역사회 범죄예방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차재섭 회장 및 임원, 상담분과 김성률 부회장(마루자원 대표)와 소속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경주분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진주 방화·살인 사건, 서울 모텔 투숙객 살인 사건 등 정신질환자의 강력범죄에 대응하고자 법무부에서는 6월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성인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 선별검사제를 시행했다.
이에 임상심리전문가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상담분과 소속 위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겸하여 실무적용 방안 등 효율적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앞으로 이들 보호관찰위원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와 결연을 맺고 보호관찰 개시 초기부터 치료적 개입을 통한 전문적 지도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 비행청소년의 재범방지를 위한 맨토링 사업을 강화하고자 상담분과 소속 보호관찰위원 전원은 보호관찰청소년과 1:1 결연을 맺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 영역의 멘토링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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