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양산 통도사 평산마을 14억원 주택 매입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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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6-05 18:10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뒤 머물 사저 부지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 부지와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양산시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가 지난해 연말부터 새로운 사저와 경호동 땅 매입 등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천860㎡ 땅과 부지 내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 7천여만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문 대통령 내외 신규 사저와 경호처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통도사 인근으로 주택, 카페, 식당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 일대 매입에는 4억599만원이 쓰였다. 363-2~5번지는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주택과 마당 등이, 363-6번지는 경호원 숙소와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당선 전 머물렀던 양산 매곡동 사저는 지형적으로 경호상 문제가 제기되면서 계속 새로운 부지를 물색해 온 것으로 들었다"며 "퇴임 후 이곳에서 머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디어팀
5일 양산시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가 지난해 연말부터 새로운 사저와 경호동 땅 매입 등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천860㎡ 땅과 부지 내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 7천여만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문 대통령 내외 신규 사저와 경호처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통도사 인근으로 주택, 카페, 식당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 일대 매입에는 4억599만원이 쓰였다. 363-2~5번지는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주택과 마당 등이, 363-6번지는 경호원 숙소와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당선 전 머물렀던 양산 매곡동 사저는 지형적으로 경호상 문제가 제기되면서 계속 새로운 부지를 물색해 온 것으로 들었다"며 "퇴임 후 이곳에서 머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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