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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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10 19:0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농협이 지난 9일 경북광역급식센터, 하나로마트 경북지사, 군위유통센터, 영남자재센터 등 경북지역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식품안전 특별점검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에서 농협은 마늘가격 안정을 위한 수급 및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최근 마늘의 작황 호조와 중국산 김치 소비 증가 등 마늘소비가 위축되면서 마늘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마늘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철저한 식품안전과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소비촉진도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식품안전 특별점검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에서 농협은 마늘가격 안정을 위한 수급 및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최근 마늘의 작황 호조와 중국산 김치 소비 증가 등 마늘소비가 위축되면서 마늘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마늘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철저한 식품안전과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소비촉진도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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