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기센터, 해충확산방지 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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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0-06-02 18:18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돌발·외래 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 매미충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일 각남면 사2리 일원에서 협업공동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돌발·외래 해충 확산방지와 농업인 동시방제 독려를 위해 청도반시 과원 및 인근임야에 전용약제를 살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경제 산림과, 각남면 및 농업인이 함께 협업해 공동방제 함으로써 방제효과를 극대화 했다.
돌발·외래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 병을 유발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공동방제기간에 반드시 방제를 실시하도록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한편 청도군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를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과수면적 500ha를 방제 할 수 있는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이번 연시회는 돌발·외래 해충 확산방지와 농업인 동시방제 독려를 위해 청도반시 과원 및 인근임야에 전용약제를 살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경제 산림과, 각남면 및 농업인이 함께 협업해 공동방제 함으로써 방제효과를 극대화 했다.
돌발·외래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 병을 유발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공동방제기간에 반드시 방제를 실시하도록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한편 청도군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를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과수면적 500ha를 방제 할 수 있는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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