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호 수요칼럼] 스포츠의 이념은 건강 유지에 있다
페이지 정보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 작성일20-06-02 18:09본문
↑↑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사람은 식물과 달리 움직이며 활동하는 인물이다. 활동은 활발하게 동작이나 행동으로 보건을 위하여 신체를 동작하는 운동을 말한다.
육신의 노동으로 유희·경쟁과 같은 육체적 단련 등의 요소를 지닌 운동의 총칭을 스포츠라 한다. 작은땅, 적은 인구의 나라라 하지만 우리 민족은 예부터 스포츠를 잘하고, 좋아하는 민족으로 정평이 나와있다.
일찍이 씨름, 태권도의 종주국으로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국가다.
세계 5대 스포츠라는 하계·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 대회, 세계 육상경기대회, 그리고 안시안 게임을 이미 성공적으로 끝내 국가다. 더욱 자랑하고싶은 전력으로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우는 마라톤 우승 국가로 그 강인한 민족성이 최상의 실적이다. 마라톤의 정식 거리는 42.195키로미터로 국내에서도 여러 곳에서그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양강 주변을 도는 춘천마라톤과 경주 벚꽃마라톤이 유명하고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세계마라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로 1936년 베를린의 손기정 영웅을 시작으로. 1947년 보스턴의 서윤복, 1950년 같은 곳에서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의 1·2·3등 국위를 선양했다. 58년 동경 아시안 게임에서 이창훈, 82년 인도 아시안 게임에서 기먕곤 선수가 금메달 입상자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페인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의 우승은 세계인의 감탄사 연발이었다. 그러나 불운의 스타로 불리우는 이봉주선수는 여러 대회에 우승하면서도 올림픽과는 행운이 없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정말 다채롭고 신기에 가까운 기록을 남겼다. 서울 국제마라톤대회, 부산아시안게임, 보스턴 세계 마라톤, 방콕 아시안게임, 그리고 일본 후쿠오카 마라톤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한 마라톤의 귀재였다. 모든 육상경기가 한결같지만 특히 오래달리기 마라톤은 심장이 튼튼한 폐활량과 완주의 근성, 그리고 스피드의 조절이라 한다.
심장은 혈액을 몸에 보내는 혈행의 구실을 하는 것으로 폐속에 최대 한도로 깊이 공기를 등어 마시어 다시 한껏 다 내쉴때 나오는 공기의 량인 폐활양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강원도 삼척이 고향이 황영조 선수는 어머니가 해녀라고 한다.
어머니의 강심장을 이어받은 것 같다. 필자는 한국 선수가 금메달 딴 모든 경기장을 현장 답사한 경럼이 있다. 요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나, 운동선수의 공통점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것이다. 이름하여 '유산소 운동'이다.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운동시간이 비교적 길고, 움직이는 동안 계속 숨을 쉬는 운동이다. 조깅·에어로빅·줄넘기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무산소 운동'은 단거리 달리기·역도·아령·턱걸이 등 몸이 움직이는 동안 호흡이 정지도는 운동이다. 지방질을 태워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기구가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요즘 국민체력증진을 위한 시설이 곳곳에 준비돼있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한결 높다. 스포츠 문명에 지친 현대인에겐 나날이 절대화되어가고 있는 존재다. 스포츠는 일종의 카타르시스 '마음의 정화'로서 기계적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도피구이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사람들은 스포츠는 참가 선수들이 최선의 경기를 보여 줄 것을 항상 기대하면서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성실성과 자신(自信)과 진취의 기상을 키워준다. 단체로 서로 협력할 것을 가르치지만 너무 승부에 집착하여 난폭한 행위는 오히려 기분을 망치는꼴이 된다. 좋은 스코어 (득점)는 결과보다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얼마나 멋있게 잘 싸웠느냐의 기록이다.
왕년에 한국축구협회 경주지회 김호두 회장은 선수와 심판을 겸한 축구 전문인으로 "스포츠의 최상의 가치는 나이와 체력에 알맞은 기예의 선택이다. 나아가서는 개인기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자세가 스포츠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 이라한 경험담에 깊은 감명이 선용된다.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운동은 면역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면역은 사람의 몸 안에 병원균이나 독소가 침입하여도 발병하지 아니할 저항력을 가지는 일이다. 이것만이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 할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이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자기 몸에 맞게, 규칙적으로 하라고 한다.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 kua348@naver.com
육신의 노동으로 유희·경쟁과 같은 육체적 단련 등의 요소를 지닌 운동의 총칭을 스포츠라 한다. 작은땅, 적은 인구의 나라라 하지만 우리 민족은 예부터 스포츠를 잘하고, 좋아하는 민족으로 정평이 나와있다.
일찍이 씨름, 태권도의 종주국으로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국가다.
세계 5대 스포츠라는 하계·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 대회, 세계 육상경기대회, 그리고 안시안 게임을 이미 성공적으로 끝내 국가다. 더욱 자랑하고싶은 전력으로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우는 마라톤 우승 국가로 그 강인한 민족성이 최상의 실적이다. 마라톤의 정식 거리는 42.195키로미터로 국내에서도 여러 곳에서그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양강 주변을 도는 춘천마라톤과 경주 벚꽃마라톤이 유명하고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세계마라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로 1936년 베를린의 손기정 영웅을 시작으로. 1947년 보스턴의 서윤복, 1950년 같은 곳에서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의 1·2·3등 국위를 선양했다. 58년 동경 아시안 게임에서 이창훈, 82년 인도 아시안 게임에서 기먕곤 선수가 금메달 입상자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페인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의 우승은 세계인의 감탄사 연발이었다. 그러나 불운의 스타로 불리우는 이봉주선수는 여러 대회에 우승하면서도 올림픽과는 행운이 없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정말 다채롭고 신기에 가까운 기록을 남겼다. 서울 국제마라톤대회, 부산아시안게임, 보스턴 세계 마라톤, 방콕 아시안게임, 그리고 일본 후쿠오카 마라톤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한 마라톤의 귀재였다. 모든 육상경기가 한결같지만 특히 오래달리기 마라톤은 심장이 튼튼한 폐활량과 완주의 근성, 그리고 스피드의 조절이라 한다.
심장은 혈액을 몸에 보내는 혈행의 구실을 하는 것으로 폐속에 최대 한도로 깊이 공기를 등어 마시어 다시 한껏 다 내쉴때 나오는 공기의 량인 폐활양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강원도 삼척이 고향이 황영조 선수는 어머니가 해녀라고 한다.
어머니의 강심장을 이어받은 것 같다. 필자는 한국 선수가 금메달 딴 모든 경기장을 현장 답사한 경럼이 있다. 요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나, 운동선수의 공통점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것이다. 이름하여 '유산소 운동'이다.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운동시간이 비교적 길고, 움직이는 동안 계속 숨을 쉬는 운동이다. 조깅·에어로빅·줄넘기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무산소 운동'은 단거리 달리기·역도·아령·턱걸이 등 몸이 움직이는 동안 호흡이 정지도는 운동이다. 지방질을 태워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기구가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요즘 국민체력증진을 위한 시설이 곳곳에 준비돼있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한결 높다. 스포츠 문명에 지친 현대인에겐 나날이 절대화되어가고 있는 존재다. 스포츠는 일종의 카타르시스 '마음의 정화'로서 기계적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도피구이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사람들은 스포츠는 참가 선수들이 최선의 경기를 보여 줄 것을 항상 기대하면서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성실성과 자신(自信)과 진취의 기상을 키워준다. 단체로 서로 협력할 것을 가르치지만 너무 승부에 집착하여 난폭한 행위는 오히려 기분을 망치는꼴이 된다. 좋은 스코어 (득점)는 결과보다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얼마나 멋있게 잘 싸웠느냐의 기록이다.
왕년에 한국축구협회 경주지회 김호두 회장은 선수와 심판을 겸한 축구 전문인으로 "스포츠의 최상의 가치는 나이와 체력에 알맞은 기예의 선택이다. 나아가서는 개인기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자세가 스포츠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 이라한 경험담에 깊은 감명이 선용된다.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운동은 면역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면역은 사람의 몸 안에 병원균이나 독소가 침입하여도 발병하지 아니할 저항력을 가지는 일이다. 이것만이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 할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이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자기 몸에 맞게, 규칙적으로 하라고 한다.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