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대한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전기기능사' 과정 입교식.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일 대한직업전문학교에서 '전기기능사' 과정의 입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전기기능사 과정은 국가보훈처가 지원하고 대한직업전문학교가 실시한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8월27일까지 운영되며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이뤄진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산림기능사, 전기기능사, 보일러 및 공조냉동자격증 취득과정,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중장비운전실무, 공무원시험 과정 등 6개의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5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예정자 포함) 제대군인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