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외국인 유학생 전원 코로나 증세 없다˝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6-03 22:2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은 4일 2명을 끝으로 영남이공대 생활관에 격리·관리하던 외국인 유학생의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를 모두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까지 생활관에 자가격리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192명으로 코로나 증세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남구청은 영남이공대와 협력해 지난 3월28일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생활관에 1인 1실로 자가격리 해 건강상태 확인, 도시락 제공 및 물품지원 등을 해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적극 나서 협조해주신 영남이공대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까지 생활관에 자가격리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192명으로 코로나 증세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남구청은 영남이공대와 협력해 지난 3월28일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생활관에 1인 1실로 자가격리 해 건강상태 확인, 도시락 제공 및 물품지원 등을 해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적극 나서 협조해주신 영남이공대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