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비상 사랑의 헌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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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09 00:09본문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8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나섰다.
대구소방은 8일 혈액보유량 부족으로 의료기관의 환자치료와 수혈 등에 지장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북부소방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헌혈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수혈을 기다리는 소중한 생명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119의 헌혈 참여의 기운이 확산돼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나섰다.
대구소방은 8일 혈액보유량 부족으로 의료기관의 환자치료와 수혈 등에 지장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북부소방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헌혈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수혈을 기다리는 소중한 생명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119의 헌혈 참여의 기운이 확산돼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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