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안동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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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08 19:25본문
↑↑ 경북도청 전경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안동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동에 유치 성공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홍보, 마케팅 등을 위한 상생과 협업의 거점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의 명칭은 위누리 행복유통센터이다.
위누리는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브랜드로 We(우리)와 누림 + 리(里, 마을)의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즉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경제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아 하반기에 물류공간 등 인프라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022년부터는 위누리 행복유통센터의 자체수익사업을 통해 자립운영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 사회적경제는 행복경북, 따뜻한 경제의 비전을 설정하고 2020년 경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7대전략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특히, 판로지원을 위한 위누리 토탈마케팅 전략은 경북도 사회적경제의 자체사업 예산중 52%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달 구미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유치로 경북도 사회적경제 삼각벨트(경주, 안동, 구미)를 구축해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이어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위누리 행복유통센터)를 유치하게 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특히 Post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안동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동에 유치 성공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홍보, 마케팅 등을 위한 상생과 협업의 거점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의 명칭은 위누리 행복유통센터이다.
위누리는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브랜드로 We(우리)와 누림 + 리(里, 마을)의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즉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경제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아 하반기에 물류공간 등 인프라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022년부터는 위누리 행복유통센터의 자체수익사업을 통해 자립운영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 사회적경제는 행복경북, 따뜻한 경제의 비전을 설정하고 2020년 경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7대전략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특히, 판로지원을 위한 위누리 토탈마케팅 전략은 경북도 사회적경제의 자체사업 예산중 52%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달 구미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유치로 경북도 사회적경제 삼각벨트(경주, 안동, 구미)를 구축해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이어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위누리 행복유통센터)를 유치하게 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특히 Post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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