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학예 관한 자체감사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6-07 18:4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자체감사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충민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나 의견표명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 자체감사 면책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해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함을 담고 있다.
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해 현재까지 지도․점검은 했으나 감사대상기관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3년마다 종합감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있는 지역은 경북을 포함해 12개 시․도이며, 이 중 7개 시․도교육청만 자체감사를 하고 있다.
경북 도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은 1곳으로, 이번 자체감사 규칙을 개정해 내년부터 종합감사를 하게 된다.
또 고충민원에 대한 면책 요건을 확대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적극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규칙 개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22일까지 의견서를 경북도교육감(참조 감사관)으로 보내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감사관(054-805-3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미 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자체감사 규칙 개정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해 학교에 준하는 공공성을 확보하고, 적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이 인정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개정안은 고충민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나 의견표명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 자체감사 면책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해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함을 담고 있다.
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해 현재까지 지도․점검은 했으나 감사대상기관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3년마다 종합감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있는 지역은 경북을 포함해 12개 시․도이며, 이 중 7개 시․도교육청만 자체감사를 하고 있다.
경북 도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은 1곳으로, 이번 자체감사 규칙을 개정해 내년부터 종합감사를 하게 된다.
또 고충민원에 대한 면책 요건을 확대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적극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규칙 개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22일까지 의견서를 경북도교육감(참조 감사관)으로 보내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감사관(054-805-3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미 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자체감사 규칙 개정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해 학교에 준하는 공공성을 확보하고, 적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이 인정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