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기산딸기, 드라이브스루 판매 호응 속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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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6-07 17:3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지난 6, 7일 이틀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봉산극기체험센터앞 도로변에서 진행된 '장기산딸기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가 준비한 상품 전량 완판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산딸기 드라이브 스루'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딸기 농가를 돕고 장기면의 특산물인 산딸기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포항시 장기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욱)가 주관하고 장기면 농협이 함께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또 다른 화제는 조선시대 현감복장을 한 서석영 장기면장으로, 구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을 위해 산딸기의 효능을 비롯해 장기면 구석구석과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행사장을 방문해 산딸기를 구입한 관광객들은 "코로나19로 마트나 시장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데 드라이브스루 덕분에 품질좋고 신선한 산딸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종욱 장기산딸기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작년처럼 축제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드라이브스루라는 판매방식을 택했지만 포항시민분들의 열띤 호응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 '산딸기 드라이브 스루'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딸기 농가를 돕고 장기면의 특산물인 산딸기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포항시 장기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욱)가 주관하고 장기면 농협이 함께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또 다른 화제는 조선시대 현감복장을 한 서석영 장기면장으로, 구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을 위해 산딸기의 효능을 비롯해 장기면 구석구석과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행사장을 방문해 산딸기를 구입한 관광객들은 "코로나19로 마트나 시장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데 드라이브스루 덕분에 품질좋고 신선한 산딸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종욱 장기산딸기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작년처럼 축제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드라이브스루라는 판매방식을 택했지만 포항시민분들의 열띤 호응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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