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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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6-04 19:54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에서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탄생했다.
지난 3월 27일 익명의 군민 A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에 성금 1억원을 쾌척했으며, 이 성금은 각급 학교, 기관단체, 다중이용시설 등에 체온계, 손소독제, 방역복, 살균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였다.
4일 군민 A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이 본인의 뜻에 따라 울진군청에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날 전찬걸 군수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지난 3월 27일 익명의 군민 A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에 성금 1억원을 쾌척했으며, 이 성금은 각급 학교, 기관단체, 다중이용시설 등에 체온계, 손소독제, 방역복, 살균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였다.
4일 군민 A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이 본인의 뜻에 따라 울진군청에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날 전찬걸 군수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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