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버스 노선체계 25년 만에 ‘싹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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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5-29 17:27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주시 대중 버스노선 체계가 25년 만에 교통이용객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다.
이번 노선개편의 주요 방향은 첫째 급행, 간선, 지선버스 체계를 정립한다는 방침으로 △지역 주요 거점을 최단 시간에 연결하는 급행버스 △외곽 7개 권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버스 △외곽 환승 지점에서 각 마을만을 운행하는 지선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버스 번호체계 개선. 노선번호만으로 운행지역을 인식할 수 있는 권역 번호체계 개선으로 △버스 앞자리 번호가 1번이면 감포·양북·양남권역 △2번이면 안강·강동권역으로 구분하는 방식이다.
셋째, 급행버스 도입. 동서 간, 남북 간 장거리 통행자를 위해 지역 주요 거점만을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버스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으로 △신경주역~불국사 △안강~신경주역 △모화~아화를 잇는 급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넷째, 신도시 노선확대. 대규모 주거단지와 도심 연결 노선을 증설하는 계획으로 △현곡~도심 최단구간 신설 △황성동~도심~신경주역 증설이 주요 골자다.
다섯째, 외곽지역 노선확대. △도심과 읍·면을 잇는 간선버스와 읍·면과 마을을 잇는 지선버스의 환승체계 구축사업이 주요 내용이다. 또 기존 행복택시 사업의 확대로 노선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한편 경주시는 최종안이 확정되는 데로 오는 8월부터 시범 운행 할 계획이다.
미디어팀
이번 노선개편의 주요 방향은 첫째 급행, 간선, 지선버스 체계를 정립한다는 방침으로 △지역 주요 거점을 최단 시간에 연결하는 급행버스 △외곽 7개 권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버스 △외곽 환승 지점에서 각 마을만을 운행하는 지선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버스 번호체계 개선. 노선번호만으로 운행지역을 인식할 수 있는 권역 번호체계 개선으로 △버스 앞자리 번호가 1번이면 감포·양북·양남권역 △2번이면 안강·강동권역으로 구분하는 방식이다.
셋째, 급행버스 도입. 동서 간, 남북 간 장거리 통행자를 위해 지역 주요 거점만을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버스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으로 △신경주역~불국사 △안강~신경주역 △모화~아화를 잇는 급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넷째, 신도시 노선확대. 대규모 주거단지와 도심 연결 노선을 증설하는 계획으로 △현곡~도심 최단구간 신설 △황성동~도심~신경주역 증설이 주요 골자다.
다섯째, 외곽지역 노선확대. △도심과 읍·면을 잇는 간선버스와 읍·면과 마을을 잇는 지선버스의 환승체계 구축사업이 주요 내용이다. 또 기존 행복택시 사업의 확대로 노선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한편 경주시는 최종안이 확정되는 데로 오는 8월부터 시범 운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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