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무원,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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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27 20:4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일자리경제과(과장 설동석), 관광진흥과(과장 유해복), 기술지원과(과장 김명철) 직원은 지난 26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완산동 소재의 복숭아 농가에서, 관광진흥과는 직원 1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청통면 신덕1리의 복숭아 농가에서, 또 기술지원과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화북면 공덕리 사과농가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갖고 일손돕기를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됐다"며 바쁜 업무에도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는 음식 중 허투루 만들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완산동 소재의 복숭아 농가에서, 관광진흥과는 직원 1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청통면 신덕1리의 복숭아 농가에서, 또 기술지원과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화북면 공덕리 사과농가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갖고 일손돕기를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됐다"며 바쁜 업무에도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는 음식 중 허투루 만들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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