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협 ˝가을 오기 전에 미리 건강검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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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27 21:5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이하 건협대구)가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 가을·겨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2차 유행을 예견하는 가운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건강검진을 미리 받을 것을 권장했다.
코로나19는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등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이종주 건협 대구지부 원장은 "향후 다시 유행할 수 있는 코로나19 및 겨울철대표 감염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을 예방하려면 가을이 오기 전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혹시 그동안 몰랐던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로 치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건강생활상담실을 연계해 생활 속 질환 관리 및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맞춤영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코로나19는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등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이종주 건협 대구지부 원장은 "향후 다시 유행할 수 있는 코로나19 및 겨울철대표 감염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을 예방하려면 가을이 오기 전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혹시 그동안 몰랐던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로 치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건강생활상담실을 연계해 생활 속 질환 관리 및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맞춤영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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