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자리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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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24 16:2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20일 코로나 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요즘 농촌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당사국의 송출 유예 조치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경제과 직원 10명은 이날 영농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감문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및 농장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감문면 농가 주는 “코로나 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고 국내 노동력 구하기도 어렵게 되어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농가를 방문하여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말했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비록 하루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정신 실천하여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김천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요즘 농촌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당사국의 송출 유예 조치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경제과 직원 10명은 이날 영농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감문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및 농장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감문면 농가 주는 “코로나 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고 국내 노동력 구하기도 어렵게 되어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농가를 방문하여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말했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비록 하루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정신 실천하여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김천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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