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포항 여남갑등대 인근 도시미관 해치는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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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5-31 19:33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막혔던 여남동 해안 길을 통행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해파랑 길에는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나무 계단까지 만들어 놓아 제법 많은 시민들이 '여남갑등대' 방면으로 산행을 하지만 등대 옆에는 보기에도 흉한 무허가 창고 건물이 있다.
창고 속에는 각종 페인트 깡통과 생활 쓰레기가 어지럽게 뒹굴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쳐 시급히 철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지난달 30일 해파랑 길에는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나무 계단까지 만들어 놓아 제법 많은 시민들이 '여남갑등대' 방면으로 산행을 하지만 등대 옆에는 보기에도 흉한 무허가 창고 건물이 있다.
창고 속에는 각종 페인트 깡통과 생활 쓰레기가 어지럽게 뒹굴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쳐 시급히 철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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