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바쁜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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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5-31 19:21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영농철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는 정창환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성군 봉양면 및 단밀면의 농가 세 곳에서 자두적과, 마늘종 제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환 서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우리 지역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에도 홀로 농업을 영위 중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영농철, 수확철에 지속적인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날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는 정창환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성군 봉양면 및 단밀면의 농가 세 곳에서 자두적과, 마늘종 제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환 서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우리 지역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에도 홀로 농업을 영위 중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영농철, 수확철에 지속적인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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