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읍 새마을부녀회, 클린&안심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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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25 17:06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주시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과 낚시객이 많이 찾는 감포항, 전촌항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버스정류장, 관광지, 상가 등지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감포 이미지를 확산시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감포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임미련 회장은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원 모두가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낀다. 감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방역소독활동에 이어 자발적으로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포읍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과 낚시객이 많이 찾는 감포항, 전촌항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버스정류장, 관광지, 상가 등지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감포 이미지를 확산시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감포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임미련 회장은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원 모두가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낀다. 감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방역소독활동에 이어 자발적으로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포읍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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