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노인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727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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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25 17:04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다수 이용하는 노인 다중이용시설에 체온계를 지원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노인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703곳, 노인교실 4곳, 무료급식 경로식당 4곳 및 YOYO클럽 2곳, 여성실버합창단 1곳,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1곳,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곳,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 등에 비접촉식 체온계 727개를 배부한다.
또한 지난 2월부터 노인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감염대비 포스터 부착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배부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코로나19 감염대비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발열체크로 미리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감염대비에 우선 사항”이라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25일 시에 따르면 노인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703곳, 노인교실 4곳, 무료급식 경로식당 4곳 및 YOYO클럽 2곳, 여성실버합창단 1곳,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1곳,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곳,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 등에 비접촉식 체온계 727개를 배부한다.
또한 지난 2월부터 노인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감염대비 포스터 부착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배부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코로나19 감염대비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발열체크로 미리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감염대비에 우선 사항”이라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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