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좌충우돌 숙영낭자` 스틸아트 작품 소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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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5-19 17:55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공식 유튜브 채널 '좌충우돌 숙영낭자'가 이번에는 시내 곳곳에 설치·전시중인 스틸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며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보담당관실 정숙영(49·사진) 주무관은 최근 포항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등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외출에 나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송림테마거리, 포항운하, 도시철길숲 등에 설치 중인 스틸아트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제작했다.
숙영낭자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털로 제작된 상어복장에 삐삐머리로 작품 소개를 위하여 춤사위를 펼쳤다.
그는 유튜브 제작과정에서 그동안 보여준 톡톡 튀는 순발력과 임기응변은 물론 망가진 엽기적인 표정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담당공무원들이 기획·출연·제작·편집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정과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좌충우돌 숙영낭자' 코너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개설한지 8개월째를 맞는 '좌충우돌 숙영낭자' 코너는 구독자 1천6백여 명을 넘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만들어진 9개의 영상에 대한 누적 조회수의 경우 4만 뷰(view)를 넘어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그동안 대부분의 콘텐츠가 관광명소 소개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던 점을 보완·개선해서 시민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홍보담당관실 정숙영(49·사진) 주무관은 최근 포항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등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외출에 나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송림테마거리, 포항운하, 도시철길숲 등에 설치 중인 스틸아트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제작했다.
숙영낭자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털로 제작된 상어복장에 삐삐머리로 작품 소개를 위하여 춤사위를 펼쳤다.
그는 유튜브 제작과정에서 그동안 보여준 톡톡 튀는 순발력과 임기응변은 물론 망가진 엽기적인 표정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담당공무원들이 기획·출연·제작·편집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정과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좌충우돌 숙영낭자' 코너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개설한지 8개월째를 맞는 '좌충우돌 숙영낭자' 코너는 구독자 1천6백여 명을 넘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만들어진 9개의 영상에 대한 누적 조회수의 경우 4만 뷰(view)를 넘어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그동안 대부분의 콘텐츠가 관광명소 소개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던 점을 보완·개선해서 시민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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