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하 영천시의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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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27 09:58본문
↑↑ 영천경찰서 전경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영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병하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영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천시의회 김병하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시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경 영천시 금호지역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의원의 음주 운전 사실은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김 시의원을 불러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영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병하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영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천시의회 김병하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시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경 영천시 금호지역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의원의 음주 운전 사실은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김 시의원을 불러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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