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설본부, 테크노폴리스로 명곡리 진·출입 램프도로 29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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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27 19:48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 건설본부가 테크노폴리스로 명곡리 진·출입 램프건설을 준공해 29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현장 전경.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 건설본부가 테크노폴리스로 명곡리 진·출입 램프건설을 준공해 29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화로와 수목원 입구 일대 피크 시간대의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시비 102억원을 들여 2017년 6월부터 램프 공사를 시행했다.
평소 테크노폴리스로는 일일 4만5000여대 정도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피크시간대에는 옥포 기세터널~대진초교삼거리, 수목원 입구까지 지·정체가 반복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컸다.
하지만 이번 램프도로의 개통으로 출·퇴근 시 화원, 명곡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이 일일 2800여대 정도로 차량이 일부 분산돼 본선의 통행시간 단축과 상습정체 완화로 피크시간대 도로 서비스 수준이 F에서 C~D 수준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호 시 건설본부장은 “이번 램프도로 완공으로 상습 교통 정체의 완화는 물론 주변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 건설본부가 테크노폴리스로 명곡리 진·출입 램프건설을 준공해 29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화로와 수목원 입구 일대 피크 시간대의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시비 102억원을 들여 2017년 6월부터 램프 공사를 시행했다.
평소 테크노폴리스로는 일일 4만5000여대 정도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피크시간대에는 옥포 기세터널~대진초교삼거리, 수목원 입구까지 지·정체가 반복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컸다.
하지만 이번 램프도로의 개통으로 출·퇴근 시 화원, 명곡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이 일일 2800여대 정도로 차량이 일부 분산돼 본선의 통행시간 단축과 상습정체 완화로 피크시간대 도로 서비스 수준이 F에서 C~D 수준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호 시 건설본부장은 “이번 램프도로 완공으로 상습 교통 정체의 완화는 물론 주변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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