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수협퇴직자 모임, 항만청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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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5-21 19:42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구룡포 수협퇴직자 모임회(회장 오성룡)가 지난 20일 구룡포 항만청소에 나섰다.
해마다 매 2개월 단위로 모임을 가질 때는 '고향사랑, 항만사랑 자연환경보호'에 일조를 하고 있는 모임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모임회를 연기한 상태에서 3개월여 동안 모임을 갖지 못했다.
구룡포는 "해풍에 염분을 동반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전염병이 근접이 안된다"는 지역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 바닷가를 낀 도시는 코로나가 확산된 예는 없었다.
오성룡 회장은 "우리가 작은 일을 하지만 구룡포는 청정지역으로 보존이 돼야 되고 항구에 작은 쓰레기하나라도 주워 후손에게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해마다 매 2개월 단위로 모임을 가질 때는 '고향사랑, 항만사랑 자연환경보호'에 일조를 하고 있는 모임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모임회를 연기한 상태에서 3개월여 동안 모임을 갖지 못했다.
구룡포는 "해풍에 염분을 동반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전염병이 근접이 안된다"는 지역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 바닷가를 낀 도시는 코로나가 확산된 예는 없었다.
오성룡 회장은 "우리가 작은 일을 하지만 구룡포는 청정지역으로 보존이 돼야 되고 항구에 작은 쓰레기하나라도 주워 후손에게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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