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원순환과-사회복지과, 농촌일손돕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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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18 17:58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2일, 사회복지과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자원순환과 직원은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대창면 소재의 복숭아밭을 찾아 손발을 걷어붙였다. 더운 날씨였으나 직원들은 복숭아 나무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며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사회복지과 직원은 화산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종 제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 등 여러 업무로 바쁜 시기에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자원순환과 직원은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대창면 소재의 복숭아밭을 찾아 손발을 걷어붙였다. 더운 날씨였으나 직원들은 복숭아 나무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며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사회복지과 직원은 화산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종 제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 등 여러 업무로 바쁜 시기에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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