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둔치 금계국과 야생화로 `황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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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25 19:2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남천둔치에 금계국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천둔치 백옥교에서 서옥교 구간 약 1만㎡면적에 걸쳐 피는 금계국은 다년생 숙근초화로 기온이 높아진 지금은 5월 중순 이후 절정을 이루며 꽃 모양이 가을철 코스모스와 비슷하고 진한 황색을 띠는 게 특징이다.
금계국 조성지에 이어 2017년도에 조성된 남천둔치 어울림 야생화단지는 5000㎡ 면적에 이르며 샤스타데이지, 가우라 등을 시작으로 26종의 야생화가 봄에서 가을까지 연이어 개화한다.
또한, 가을철 색다른 전경을 위해 현재 남천둔치 그라스원 조성공사를 현재 시행 중이며 핑크뮬리, 수크령, 팜파스그라스 등 다양한 초화류들이 연출하는 하천 경관을 관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금계국 조성지에 이어 2017년도에 조성된 남천둔치 어울림 야생화단지는 5000㎡ 면적에 이르며 샤스타데이지, 가우라 등을 시작으로 26종의 야생화가 봄에서 가을까지 연이어 개화한다.
또한, 가을철 색다른 전경을 위해 현재 남천둔치 그라스원 조성공사를 현재 시행 중이며 핑크뮬리, 수크령, 팜파스그라스 등 다양한 초화류들이 연출하는 하천 경관을 관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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