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트렌드 예천 `청년회관`,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1차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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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12 19:44본문
↑↑ 경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1차 사업으로 예천군에 '청년회관'이 들어선다. 사진은 예천군 신청사 조감도. 경북신문 DB
[경북신문=서인교기자]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1차 선정 결과가 나왔다.
이번 1차 공모에 선정된 예천군의 '청년회관 조성 사업'은 뉴트로( New-tro, 신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회관 조성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현재의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건물 1층에 약 330㎡ 규모로'만들어방', '다모여방', '찍어방', '실험해방' 등의 이름으로 내부를 구성하고 상시 창작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 창업·취업·커뮤니케이션 등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5억원으로 올 하반기 동안 인프라 구축 및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전면 개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경주)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안동) 청년 문화마켓 지원 ▲(경산)Y-Star 프로젝트, 청년 희망팩토리 등 3개 지자체에 4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예천) 청년회관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해 경북도내 청년 활동 인프라를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1차 선정 결과가 나왔다.
이번 1차 공모에 선정된 예천군의 '청년회관 조성 사업'은 뉴트로( New-tro, 신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회관 조성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현재의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건물 1층에 약 330㎡ 규모로'만들어방', '다모여방', '찍어방', '실험해방' 등의 이름으로 내부를 구성하고 상시 창작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 창업·취업·커뮤니케이션 등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5억원으로 올 하반기 동안 인프라 구축 및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전면 개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경주)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안동) 청년 문화마켓 지원 ▲(경산)Y-Star 프로젝트, 청년 희망팩토리 등 3개 지자체에 4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예천) 청년회관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해 경북도내 청년 활동 인프라를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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