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맛 좋은 `개진감자` 직판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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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5-17 19:45본문
↑↑ 개진감자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에 택배로만 102박스가 팔리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령군 제공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석)은 지난 15일부터 개진감자직판장(개경포로 1250)을 개장했다.
올해 개진감자 재배면적은 193ha(하우스감자 24ha, 노지감자 169ha)로, 현재 생산되는 하우스 감자를 우선 판매한다. 노지감자는 잦은 냉해피해로 생산량이 지난 해에 비해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출하시기도 늦어져 6월 이후 판매할 예정이다.
개진감자의 품종은 수미(秀美)로써, 전분이 많고 맛이 좋아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3월 말에 첫 하우스 감자가 출하되자 대구, 서울 등 전국에서 문의 전화(☎954-0222)가 이어지고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석)은 지난 15일부터 개진감자직판장(개경포로 1250)을 개장했다.
올해 개진감자 재배면적은 193ha(하우스감자 24ha, 노지감자 169ha)로, 현재 생산되는 하우스 감자를 우선 판매한다. 노지감자는 잦은 냉해피해로 생산량이 지난 해에 비해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출하시기도 늦어져 6월 이후 판매할 예정이다.
개진감자의 품종은 수미(秀美)로써, 전분이 많고 맛이 좋아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3월 말에 첫 하우스 감자가 출하되자 대구, 서울 등 전국에서 문의 전화(☎954-0222)가 이어지고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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