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면, 경로당 재개관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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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5-17 19:41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배)는 지난 15일 오전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들을 초대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로당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경로당 개관에 따른 방역과 복지회관 프로그램 운영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해 토론점 시간을 가졌다.
호미곶면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지난 2월 20일부터 경로당과 복지회관을 폐쇄했다.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경로당이 문을 닫자 3개월 가까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가정에서 머물다 보니 건강과 정서상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코로나 19의 확산이 완화되어 경로당과 복지회관이 다시 운영되는 상황을 상정해 청소와 방역, 프로그램 등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호미곶면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지난 2월 20일부터 경로당과 복지회관을 폐쇄했다.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경로당이 문을 닫자 3개월 가까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가정에서 머물다 보니 건강과 정서상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코로나 19의 확산이 완화되어 경로당과 복지회관이 다시 운영되는 상황을 상정해 청소와 방역, 프로그램 등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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