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주요 건설현장 소통행정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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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5-17 19:40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현장방문을 재개하며 현장 소통행정의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에 이어 14일 양일간 행복주택 진입도로, 일월동 행복주택, 연일공공도서관, 연일근린공원 등 4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고 확인한 데 이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주택 진입도로의 경우에는 지난해 04월에 착공하여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오는 11월경 준공될 예정이며, 전체 460세대의 일월동 행복주택은 오는 2022년 3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 준공될 연일공공도서관과 연일근린공원은 '미세먼지 차단숲'(해도~연일~대송~오천 등, 7만㎡) 조성사업과도 연계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도서 공간과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힐링명소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 시장은 지난 13일에 이어 14일 양일간 행복주택 진입도로, 일월동 행복주택, 연일공공도서관, 연일근린공원 등 4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고 확인한 데 이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주택 진입도로의 경우에는 지난해 04월에 착공하여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오는 11월경 준공될 예정이며, 전체 460세대의 일월동 행복주택은 오는 2022년 3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 준공될 연일공공도서관과 연일근린공원은 '미세먼지 차단숲'(해도~연일~대송~오천 등, 7만㎡) 조성사업과도 연계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도서 공간과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힐링명소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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