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집단급식소·대형마트 사전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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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2 10:1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와 대형마트에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158개소와 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 7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기타 업소의 위생적인 시설 및 영업자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중독 우려 품목(조리식품, 음용수, 칼, 도마 등) 수거 검사 실시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및 현지교육 등을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안심마트의 날' 행사도 병행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지도·점검은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158개소와 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 7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기타 업소의 위생적인 시설 및 영업자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중독 우려 품목(조리식품, 음용수, 칼, 도마 등) 수거 검사 실시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및 현지교육 등을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안심마트의 날' 행사도 병행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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