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호 포항 수산진흥과 주무관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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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5-12 19:17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수산진흥과 장태호 주무관(39·사진)이 12일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장 주무관은 지난 3년 동안 '다문화 가정을 통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어촌의 인력난 해소에 공을 세웠다.
인사혁신처 주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시상함으로써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로 현장의 공무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수상자는 80명으로 훈장 7명, 포장 10명, 대통령표창 31명, 국무총리표창 32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특별 승진, 특별 승급, 성과급 등 실질적인 인사 상 우대가 주어진다.
포항시 장태호 주무관은 경상도(경북·경남) 지차제를 통틀어 올해 유일한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이다. 특히 국민추천제를 통해 선발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포항시민들의 복리 증대에 힘써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대우받는 공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태호 주무관은 "포항시 다문화가족들이 그리워 하던 가족들을 만나고 관내 어업인들의 인력고충을 덜어 줄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장 주무관은 지난 3년 동안 '다문화 가정을 통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어촌의 인력난 해소에 공을 세웠다.
인사혁신처 주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시상함으로써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로 현장의 공무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수상자는 80명으로 훈장 7명, 포장 10명, 대통령표창 31명, 국무총리표창 32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특별 승진, 특별 승급, 성과급 등 실질적인 인사 상 우대가 주어진다.
포항시 장태호 주무관은 경상도(경북·경남) 지차제를 통틀어 올해 유일한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이다. 특히 국민추천제를 통해 선발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포항시민들의 복리 증대에 힘써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대우받는 공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태호 주무관은 "포항시 다문화가족들이 그리워 하던 가족들을 만나고 관내 어업인들의 인력고충을 덜어 줄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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