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통계청, 2020년 대구·경북지역 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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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2 17:5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동북지방통계청이 13일부터 2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4017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사회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지며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가 병행된다.
구체적으로는 ▲기본사항(17개) ▲건강부문(12개) ▲교육및훈련부문(23개) ▲범죄와안전부문(10개) ▲가족부문(16개) ▲생활환경부문(9개) 등 6개 부문의 87개 항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사회개발 정책 수립 및 학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올 11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조사는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지며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가 병행된다.
구체적으로는 ▲기본사항(17개) ▲건강부문(12개) ▲교육및훈련부문(23개) ▲범죄와안전부문(10개) ▲가족부문(16개) ▲생활환경부문(9개) 등 6개 부문의 87개 항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사회개발 정책 수립 및 학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올 11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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