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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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09 16:00본문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2020년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동차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7일 오후 대구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2020년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는 7건 이었으며 지난 1일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시민 온라인 심사 20%, 전문가 심사 80%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는 대구시 구·군에서 추천한 시민 100명, 전문가 15명이 했다.
공사는 대회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동차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사례를 발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조식 종식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차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캠페인 ▲경로 우대 칸 운영 ▲직원 근무복에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 부착 ▲엘리베이터 버튼 및 발매기·보충기에 항균필름 부착 ▲승강장 내 거리 두기 유도 스티커 부착 등을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과감하게 실행해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7일 오후 대구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2020년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는 7건 이었으며 지난 1일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시민 온라인 심사 20%, 전문가 심사 80%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는 대구시 구·군에서 추천한 시민 100명, 전문가 15명이 했다.
공사는 대회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동차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사례를 발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조식 종식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차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캠페인 ▲경로 우대 칸 운영 ▲직원 근무복에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 부착 ▲엘리베이터 버튼 및 발매기·보충기에 항균필름 부착 ▲승강장 내 거리 두기 유도 스티커 부착 등을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과감하게 실행해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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