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0명으로 복귀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0명 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325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4명, 청도 142명, 봉화 71명, 구미 68명, 안동 53명, 포항 52명, 경주·칠곡 49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5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188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한편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을 방문했다고 신고한 107명(외국인 5명 포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지역별 이태원 방문자는 김천 29, 포항 15, 울진 12, 경산 10, 안동 9, 상주 7, 문경 6, 구미 4, 경주·청송·고령 각 2, 영주·성주·칠곡·예천·영양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이태원을 방문한 사람은 84명, 이 곳의 클럽과 주점을 다녀온 사람은 21명이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2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