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 ˝울릉항로 신조 대형여객선 조속 건조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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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5-06 18:07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울릉도 대형여객선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협의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하루 빨리 운항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울릉군은 썬플라워호 운항 중단으로 인한 주민 이동권 불편 해소와 울릉도·독도 접근성을 위해 대형여객선 공모에 나섰고 여객전용 여객선을 제안한 ㈜대저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울릉군과 대저건설의 실시협약 서명 후 여객전용과 화물겸용 여객선 논쟁이 일었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서명이 보류된 상태여서 대형여객선 공모사업과 행정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고 군민들 사이 갈등은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논쟁과 실시협약 서명 지연은 울릉군과 경상북도 행정을 믿었던 울릉군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태이자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결함을 드러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울릉군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대형여객선 공모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 위법 행위나 정당한 절차를 지켰다면 사업이 늦어질 이유가 없다"며 "이제라도 논쟁과 갈등은 끝내고 상생해 울릉군민이 하나 되는 길이 대형여객선 건조·운항을 하루라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에 동의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실시협약 서명을 간곡히 요청하고 울릉군과 대저건설에게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팀
협의회는 "울릉군은 썬플라워호 운항 중단으로 인한 주민 이동권 불편 해소와 울릉도·독도 접근성을 위해 대형여객선 공모에 나섰고 여객전용 여객선을 제안한 ㈜대저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울릉군과 대저건설의 실시협약 서명 후 여객전용과 화물겸용 여객선 논쟁이 일었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서명이 보류된 상태여서 대형여객선 공모사업과 행정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고 군민들 사이 갈등은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논쟁과 실시협약 서명 지연은 울릉군과 경상북도 행정을 믿었던 울릉군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태이자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결함을 드러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울릉군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대형여객선 공모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 위법 행위나 정당한 절차를 지켰다면 사업이 늦어질 이유가 없다"며 "이제라도 논쟁과 갈등은 끝내고 상생해 울릉군민이 하나 되는 길이 대형여객선 건조·운항을 하루라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에 동의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실시협약 서명을 간곡히 요청하고 울릉군과 대저건설에게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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